지하철에서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리시면 앞이 막막한데요. 다들 한 번쯤은 물건을 잃어버리신 경험이 있으실 거예요. 지하철에서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에는 지하철 분실물 센터를 찾아주시면 됩니다. 오늘은 지하철 분실 불 센터는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잃어버린 물건은 어떻게 찾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철 분실물 센터 찾기
지하철 분실물 센터는 호선마다 약간씩 다르게 위치하고 있는데요. 본인이 물건을 잃어버린 호선에 따라 각각의 분실물센터에 연락을 하신 후 물건이 있을 경우에는 신분증을 소지하고 방문하셔서 찾아보실 수 있겠습니다.
분실물 물품보관 서비스
분실물 센터가 위치하고 있는 충무로, 시청, 태릉입구, 왕십리센터의 경우 분실물을 물품보관함에 보관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중입니다.
"T locker 또타라커" 라는 어플을 받으시고 분실물을 지하철 물품보관함에 보관 요청하시면 물건 주인에게 보관함의 위치와 비밀번호를 보내줍니다. 번거롭게 지하철 분실물 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물품보관함 보관 비용만 지불하면 찾아가실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지하철 분실물 조회
서울시에서는 지하철에서 분실한 물건을 주인이 찾아갈 수 있도록 분실물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물건을 잃어버렸다고 하면 분실물 센터에 맡겨져 있는지 먼저 체크해 보셔야 합니다. 지금부터 지하철에서 잃어버린 물건 찾는 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지금까지 지하철에서 잃어버린 물건은 무려 66,000건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이중 65% 정도가 다시 원래의 주인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지하철 분실물 센터를 이용한다는 뜻인데요.
지하철에서 물건을 잃어버렸을 경우 지하철 분실물 센터로 수거가 되고 있는데요. 유실물이 수거된 후 일주일 동안 지하철 분실물센터에 보관이 된 후 이후에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경찰서로 이관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하철에서 물건을 잃어버렸을 경우 신속하게 각 호선별 분실물 센터로 문의를 해주시거나 아래에 설명되어있는 lost112 사이트에서 유실물 검색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경찰청 통합 유실물 사이트
지하철 분실물 보관 센터에 잃어버린 물건이 없을 경우에는 경찰청 통합 유실물 관리 사이트(Lost 112)에서 다시 한번 확인을 해 보셔야 하는데요.
유실물을 찾기 위해서는 분실 위치와 시간을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신분증, 증명서 등은 분실자 이름으로, 휴대폰은 일련번호로 정확하게 찾으실 수 있다고 하니 이점도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같이 체크하면 좋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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